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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시골길도 아닌데 담장낮은 골목길에 아담한 집한채가 있습니다.
지붕도 낮고 창문도 낮고 파스텔보다 약간 짙은 옥빛과 담자락에 놓여진 자전거 한대가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오순도순 옹기종기 두런두런 사랑방 이야기를 나누듯, 모락모락 김이 날것만 같은, 그렇게 튀나지않게 아늑한 담자락을 아쉬움으로 아련한 그리움으로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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