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의 입장에서 쇼핑몰을 생각하면 모든 해답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도 쇼핑몰 운영의 답은 역시 심플하게 정리됩니다. 결국은 우리는 넘쳐나는 정보만큼 넘쳐나는 좋은 제품들 속에 감동을 안겨야하는 막중한 책임까지 안고가야 합니다. 내 물건에 대한 무한긍정의 자부심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그이상의 혼신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 달갑지는 않습니다만 매순간 낙담하게 되는 요인이 되는군요. 시장에 대한 이해는 눈꼽만치도 없이 매번 억지의 아이디어로 머리를 혹사하게되고 이내 지쳐 시도도 못해보는 어처구니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꾸준한 캠페인성 관심사를 하나 도출해 보고자 합니다. ✔타겟재설정 ✔지역타겟설정 ✔캠페인기획

쇼핑몰을 만들면서 첫 판매전략을 역시나 온라인채널을 통한 계획을 하였습니다. 네이버의 이용률이 가장 큰 만큼 네이버쇼핑몰의 적극적인 활용을 해보자는 목표를 삼았습니다. 동시에 모바일이용자의 대세를 따라 구글과 모바일의 최적화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동시에 시간과 자본과 무엇보다 인적자원의 최적화도 고려하여야 합니다. 혹자는 주어진 리소스만을 활용하려는 생각은 다소 고루한 생각이고 심지어 잘못된 생각이라고까지 지적합니다. 말하기 쉬운 조언을 합니다. 함께하는..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사람 또는 기업끼리의 협업은 생각만큼 그다지 큰 성과 아니 최소한의 성과를 만들어내기가 여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차근차근 정도를 걸으려합니다. 하나하나 꾸준히 급하더라도 돌아보고 가라는 진리를 되내이며 기..

한때는 아이템 개발만 하면 쇼핑몰의 모든것이 해결되는 줄 알았습니다. 차려놓고 그만두고 다시 시작하기를 반복한 것으로 따지면 적지 않은 쇼핑몰창업의 경험이 여전히 누적되지도 확산되지도 않고 오히려 후퇴하거나 벽에 부딪치는 느낌의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는 한번도 올인이라는 열정을 바쳐보지 못했기에 아쉬움이 남기 때문입니다. 그토록 염원하던 아이템의 개발 아니 아이템이 선정되었습니다. 그것을 위한 판도 준비했습니다. 이제 그 틈들을 메우고 떼우고 쌓아가야하지만 어쩐일인지 전략부재의 역량부실의 자존감이 바닥을 칩니다. 언제부터인가 오프라인에서의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 이상한 구조에서 가능성을 찾으려하는 괴리적 구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벗어나고 다시 생각해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