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고민(6)
-
딱 거기까지만 그런 사람인것에 대해 후회되네요.
딱 거기까지만. 안그러려 해도 "딱거기까지만" 의 무리에 제가 속하게 됩니다. 좀 더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이것이 필요성과 선택에 의한 당연한 행동이라고 그렇게 이성적으로 말할 수 있겠지요 . 그것이 맞는 말입니다.그러나 저의 경우는, 이런 고민을 한다는 자체가 , 그 무리에 들어가지 않는 , 무언의 , 딱 그 무리라는 증거이기에 꺼림직합니다. 여하튼, 저같은 "딱 거기까지만 " 해당되는 사람이 되지는 말아야 겟습니다.
2015.03.10 -
단점 덩어리 어떻게 극복할까요?
단점투성이 입니까 ?저는 그렇습니다. 수많은 단점속에 단 한가지의 장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요즘말로 내적 자존감이 부족해서인지도 모르겠다고 호시탐탐 합리화 할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성장속 교육과 환경탓이라는 남탓도 조금 해보려고 역시 노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고민하다 한가지 장점을 찾으려고 합니다. 가능하겠죠 ? 가능하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
2015.03.10 -
관계에 얼만큼 신중하시나요?
젊었을때는 관계의 소중함을 몰랐습니다. 내가 원하는 만큼만 얻을 수 있다면 만족까지도 아니고 , 그렇게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 두는 별 비중없는 인생의 한 줄기였을뿐이죠. 지금 이순간 내가 원하는 갈증이 커진 만큼 관계 라는 단어가 참 깊이도 와닿습니다. 별 수 없는 이기성이 스멀스멀 기어오는 것이 낯 부끄럽기까지 합니다.관계를 위한 관계는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2015.03.10 -
견뎌낼수 있는 스트레스는 최악일까요 잘 극복하고 있는 걸까요?
갑자기 저의 일상이 무료하다 못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지고 보면 저에게 있어 스트레스는 모두 견뎌낼수 있는 정도의 스트레스 였습니다. 최악이었던것이죠 . 그것이 발전할 수 없었던 이유란걸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빠른걸까요 ? 마침맞은거라 생각하겠습니다. 딱 적시에 깨달았다. 라고 말이죠. 견뎌낼수있는 만큼의 스트레스만 주어지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라고 정의내린다면 그만큼 저의 인생은 행복의 비중이 컸던것이니 감사하고 살아가려 합니다.
2015.03.10 -
멀티플레이어이십니까 ? 힘내십시요.
누구든 멀티플레이어가 되지 않을까요 ? 우리는 우리의 자리에서 모두 멀티 플레이어 입니다. 다른 상황 아래 , 모두 다른 무게의 스트레스를 짊어지고 가는 것이겠지요.밝아보여도, 내가 짊어진 무게 만큼이나 당신 어깨의 짊도 꽤 무거울 것입니다. 힘내십시요 .
2015.03.10 -
마음이 다스려지지 않습니다.
몇몇 고민거리들을 기록하면서 함께 나누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재작성 하여 올립니다.만나는 이들과 나누는 작은 고민들로 채워질것이며, 비록 소소한 고민이지만 함께 하고, 후에는 서로 격려와 위안의 글들이 되기를 희망하면서..혹이나 더 좋은 글귀를 선사해 주시거나, 과거,현재, 그렇게 평소의 생각들을 함께 나눠주시면 따스한 맘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살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게 됩니다. 대부분이 자신에게서 비롯되었다 책망하는 분들도 계실거고, 주변환경에 의한 실수이거나 탓이려니 하소연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겟지만, 필자의 경우는 대부분 전자쪽에 해당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선택을 잘하는 것일까요 ? 어떻게 하면 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걸까요 ? 기본은 마음다스리기 부터 시작..
2015.03.10